
당진낙농축협은 준비기간 6개월을 거쳐 신용사업 등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부터 약 3개월간 신용사업장의 준비를 마치면 본격적인 사업에 뛰어들겠다는 것이다.
“신용사업을 시작하려면 주변 신용사업장들의 동의서도 있어야 하고 현재로선 부지만을 확보해 둔 상태에요. 점포 500m 이내에 신용사업장과 경쟁을 해야 하니 저희도 부담이 되고 서로가 다 경쟁사가 돼 버렸죠.”
이경용 조합장은 당분간 신용사업에 대한 준비기간으로 삼고 금융지점 등에 대한 자세한 계획은 최소 3개월 이후 윤곽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낙농축협에서 운영하는 주유소는 당진군이 전국 최초에요. 다른 주유소와는 차별화된 용량의 탱크를 사용해서 많은 양의 기름을 저렴한 가격대에 들여올 수 있어요. 또한 기름도 일반 정유사가 아닌 농협직영 정유를 공급받기 때문에 가격 차별화 전략도 있고요. 조합원 뿐 아니라 낙협에서 사용되는 집유차량 등이 연간 사용하는 기름양이 있기 때문에 활발한 영업으로 이익이 생기면 조합원들에게 이용고 배당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