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문화제 행사를 위해 오랜기간 많은 준비를 했는데 비가 와서 너무 아쉬워요. 우천에도 많이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특히 갑작스러운 장소 이동으로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퍼레이드를 많은 군민들과 함께 하지 못해 큰 아쉬움이 남네요.”

오 회장은 “하지만 참여한 사람들 모두 다 함께 즐기며 지금껏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자리가 되어 위안이 된다”고 말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해서는 “공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고 화장실 벽에 손잡이와 비상벨을 설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면서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하는 등 여러 군민들 모두가 살기 편한 도시가 여성 친화 도시”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