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영장학회가 매년 1천만원의 장학금을 당진지역에 기부하고 있다.
성영장학회는 송악읍 반촌리 출신의 김성환 씨가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김 씨는 1960년대 서독에 광부로 갔다가 현재 미국에서 골프 및 은행사업을 하고 있다.
학창시절 찐우유를 빨아먹으며 물로 배를 채우던 힘든 시절을 잊고 않고 고향에 6년째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1천만원 중 300만원은 당진중에 전달하고 신성대학에 300만원을 전달하며 나머지 400만원은 기지시성당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미국 시민권을 가진 김 씨가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에 있으면서도 장학 사업을 할 수 있었던 데는 당진에 거주하는 동기 김용운 씨의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성영장학회라는 명칭은 김성환 씨와 그의 부인 김영자 씨의 이름 가운데 자에서 따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