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지난달 26일부터 4일간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교육관에서 영양사와 조리사 4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황경희 건강음식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급식 메뉴 조리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황 원장은 단호박, 감자, 토마토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즐겨먹는 샐러드, 전, 우동, 피자 등을 만드는 방법을 전수했다.
황경희 원장은 “요즘 아이들은 편식이 심한 편인데 우리 농산물을 활용해 아이들 입맛에 맞는 조리법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급식 현장을 여건에 맞춰 만들기 쉽고 아이들이 즐겨 먹는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다.
당진초에서 근무하는 이민섭 조리사(54)는 “방학 기간을 활용해 급식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요리를 배우는 기회를 가져 유익했다”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