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방서(서장 박승희)가 지난 7월2일부터 8월15일까지 운영한 난지도해수욕장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총 11명의 인명을 구조하며 활동을 종료했다.

난지도해수욕장 당진소방서119시민수상구조대는 수난구조대원 38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5일과 9일 선착장 인근에서 떠내려가는 튜브를 잡으려다 급류에 휩쓸린 박모(8세, 남) 군과 강모(53세, 여) 씨를 해변순찰을 하던 시민수상구조대원이 발견해 구조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튜브를 타던 어린이가 물놀이 중 몸에 힘이 빠져 수영 경계선까지 떠내려갔다가 시민수상구조대원이 구조했으며 튜브로 물놀이 중 갑작스런 파도로 물속에 들어가는 어린이 한 명을 수난구조대원이 발견하여 구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