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평면 남산리에 사는 김지연(18, 부 김두식) 양이 지난달 23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프로자격증을 획득했다.
경기도 이포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지연 양은 지난달 23일 KLPGA의 정회원 조건을 충족해 협회에 등록됐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이론교육과 예선을 통과한 다음 본선 54홀 스트로크플레이에서 222타(평균 74타 이내/Par72홀 기준)까지 기록한 자 중 상위 10위이내에 포함되어야 한다. 부친 김두식 씨는 “지난 봄에 세미프로를 통과하고 드림투어를 뛰어 상위 10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지연이는 그동안 나이가 너무 어려 프로 자격이 인정되지 않았었다”며 “아내가 대회와 경기 때마다 함께 다니며 뒷바라지를 했었는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김지연 양은 “매일 연습을 해왔는데 프로선수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세계적인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