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환 군수가 중간리더로서 군정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6급 공무원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군수는 ‘솔개의 재생과 우리의 혁신’이란 주제로 “솔개는 조류 중에서 가장 오래 사는 새로 인생의 절반에서 30년을 더 살기 위해 긴 부리는 바위에 쪼아 뽑아내고 새로 돋은 부리로 발톱을 뽑아내는가 하면 두터운 깃털을 뽑아 내몸을 가볍게 한다”며 “반년의 고통과정을 겪고 이겨내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것처럼 혁신과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중간관리자 6급 한사람의 변화가 당진을 바로 세우고 행동 하나하나가 당진의 얼굴”이라며 “10년의 미래와 100년 기록을 위해 혼을 심자”고 강조했다.

한편 군은 6급 공무원과의 대화에 앞서 중견관리자로서 ‘나는 이렇게 생각합니다’란 주제로 187명에 대해 총 10문항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당진군의 강점과 단점, 당진시의 미래상, 향후 5년 동안 역점사업, 공직자 청렴도 향상 방안, 6급의 주요 역할, 조직문화 변화, 군수에게 하고 싶을 말 등에 대한 의견을 모았다. 또한 회계과 이중섭 팀장은 중간관리자에게 팀원 인사고과 부여방안, 복지정책과 임동신 팀장은 복지정책, 군정발전기획단 이종우 팀장 은 대중국 협력방안, 보건소 손미순 팀장은 보건행정분야, 순성면 장창순 팀장은 공무원 친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