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내 교통사고 사망자가 당진읍 지역을 중심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2011년 현재 총 2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4명이 증가한 수치다. 특히 당진경찰서 지역관서별로 보면 중앙지구대 관할지역의 경우 지난해 총 1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반면 올해는 9월 말 현재 9명이 사망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이 남아 있는 상황이어서 교통사고 사망자 수치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밖에도 당진군내 교통사고 사망자 현황을 보면 면천 관할 지역의 경우 9월 말 현재 2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합덕 2명, 신평 4명, 석문 4명, 중흥 3명, 송산 2명이다.

지난해 당진군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경우 총 4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특히 1월과 11월, 12월 등 겨울에 집중해 발생했다.

당진경찰서 지역관서별로 보면 2010년 중앙지구대 관할지역에서 총 10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면천 5명, 합덕 3명, 신평 5명, 석문 7명, 중흥 8명, 송산 3명이다.

올해 눈에 띄게 교통사고 사망자의 숫자가 줄어든 중흥파출소의 경우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예방활동에 나서고 있다.

중흥파출소 류경희 소장은 “음주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며 “특히 농번기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야광 스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