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군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여야 중앙당 대표들이 잇따라 당진을 방문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최고위원은 지난 15일 당진읍 구터미널 로터리에서 군의원 가선거구 고종혁 후보의 선거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어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당진을 방문해 지원유세에 나섰으며 정세균 민주당 최고위원도 17일 당진을 방문해 김기재 후보의 선거 지원에 나섰다.

또 자유선진당 이인제 의원도 17일 당진을 방문해 김석준 후보의 선거 유세를 지원한데 이어 자유선진당 심대평 대표는 공식선거 첫날인 13일과 18일 당진재래시장과 상가를 방문하며 지원유세에 나섰다.

이처럼 여야 당 대표를 비롯한 거물급 인사들이 차례로 당진을 방문하며 지원사격에 나서고 있는데에는 이번 10.26 재보궐선거가 내년에 있을 총선과 대선의 전초전이기 때문이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특히 이번 재보궐선거가 민심을 읽을 수 있는 가늠자이기 때문에 각 정당에서는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각 적당의 바람과는 달리 이번 군의원 재선거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이 저조한 상황이어서 투표율이 낮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