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치러진 10.26 당진군의원 재선거 가선거구의 투표현장에는 다양한 모습들이 연출됐다. 당초 투표율이 20%를 밑돌 것이라는 우려와는 달리 가선거구 평균 26%의 투표율을 보이며 체면을 유지했다.
이날 선거는 당진읍 10개소, 대호지면 2개소, 정미면 2개소 등 총 14개 투표소에서 투표가 진행됐다.
재선거 특성상 임시휴일이 아닌 관계로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됐다. 당진읍 유권자의 경우 직장인들이 많아 출근 전 투표하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종합시스템에 따른 당진군의원 재선거 가선거구의 투표현황을 보면 9시까지 2168명이 투표에 참여해 2%의 투표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점심때 시간을 내 투표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퇴근이 시작된 6시 이후 투표에 참여하는 직장인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이날 투표소 봉사자 70여 명과 개표장에는 개표 사무원 52명이 투입됐다.
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경찰인력 60여 명을 비롯한 의료, 소방, 전기분야 관계자 등이 대기했다.
투표가 종료된 이후 8시20분경 개표소에 가장 먼저 투표함이 도착한 곳은 당진읍 제5투표소로 이후 14개 투표소의 투표함들이 속속 도착했다.
당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곧바로 개표에 들어갔으며 개표가 시작된 지 1시간여 만인 9시 30분경 모든 투표함을 개봉했다.
모든 투표함을 개봉해 최종 집계를 내린 것은 10시 20분으로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 김형작 위원장이 김석준 후보의 당선을 확정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