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의 10개 로터리클럽 회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국제로터리 3620지구 당진지역(지역대표 이선용 총재)의 가맹단체들이 지난달 29일 고대초 운동장에 모여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를 치렀다. 2인3각과 승부차기, 배구, 제기차기, 긴줄넘기, 오재미던지기 등의 경기를 통해 회원 간 우정을 다졌다.

이날 대회에서 당진로터리클럽(회장 장기훈)이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대회 우승 클럽이었던 당나루로터리클럽(회장 이은창)이 2위를 기록했다. 신평로터리클럽(회장 원국희)은 3위에 올랐다.

이선용 총재는 “어제 새벽 1시부터 비가 쏱아져 밤새 한 숨도 못 잤다”며 “다행히 대회 시작 전 비가 그쳐 무사히 대회를 치룰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로터리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며 “오늘 자리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했던 신성철 고대로터리클럽 회장은 “오늘 체육대회는 전체 로터리 회원들이 하나가 되는 자리”라며 “회원 간 우정을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클럽 상호 간에 우정을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