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지희순)은 교육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송악·신평지구 초등교사 120여 명을 초청해 독서 논술 교육을 실시했다.
논술 연수는 지난 11월30일 대전 성룡초등학교 박종용 교감이 2시간여 동안 진행했다. 박종용 교감은 25년여 기간 동안 현직 경험을 토대로 초등교사의 눈높이에 맞는 재미있고 유익한 강의를 진행했다.
“독서는 교육이고 이벤트가 아니다”라는 말로 시작한 교육은 노하우를 쉽게 전달해 교사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독서지도는 억지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켜야 한다”는 말에는 많은 교사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시낭송 부분에서는 재미있는 몸짓과 동작을 포함해 알찬 교육을 만들어나갔다.
연수에 참가한 한경자 기지초 교사는 “독서와 논술에 관한 연수를 많이 받았지만 오늘처럼 가슴이 뻥 뚫리는 연수는 오래간만”이라며 “현직에 오래 계셔서 그런지 너무 추상적이지도 않고 당장이라도 학생들에게 적용할 수 있는 알찬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