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원 대표는 13년 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다고 느낀다. 이런 상황에서 김 대표는 지역 신문을 지역 사회가 어떻게 변모하는지 알아보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었다.
“불과 10여 년 차이인데도 많은 변화가 있었죠. 현재 우리 회사가 잘 운영된다고 그것이 계속 지속되리란 보장은 없는 것 같아요. 지역 상권이 살아나야 장기적인 관점으로 바라볼 때 정답인거죠. 아무리 화장품 시장 불황이 적다고 하지만 그래도 모르는 것이거든요. 아무래도 지역 상권이 살아나야 더 잘 되겠죠. 그래서 지역 신문을 통해 지역 동향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해요.”
고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인 김기원 대표는 교육 분야에도 관심이 많았다.
“요즘은 입시가 한창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딸 아이가 ‘중학생들이 어느 학교를 선호하고 그렇지 않는지’ 말하더라고요. 교육 부분에서도 폭 넓은 보도를 해줬으면 좋겠네요.”
김 대표는 훈훈한 소식을 더 많이 전해달라고 말했다.
“당진시대 같은 지역신문에서 웃음 지을 수 있는 소식을 발굴해서 보도해줬으면 좋겠어요. 장사하는 사람이나 농촌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이 이겨낸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런 이야기를 보면 우리 같은 사람들은 힘을 낼 수가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