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올 겨울 전력 수급여건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동절기 에너지절약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다.
군은 동계 전력 비상수급기간인 2012년 2월29일까지 전년 대비 10%이상 전기절약 및 난방온도 20도 이하 유지와 오후 5시∼7시 네온사인 조명사용 금지 등 에너지절약대책을 추진하는 한편 관내 263개소에 대한 지도 단속에 나선다.
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에너지절약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에너지 유관기관은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특히 올 동절기 기간 동안 예비전력은 400만㎾ 이하 상태가 지속되고 내년 1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에는 예비전력이 53만㎾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돼 전력수급 여건이 크게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지식경제부는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를 통해 에너지 사용제한 조치를 지난 5일 공고하고 2주간 계도기간을 거쳐 19일부터 단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