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정보고 19회 일신회 회원 부부 20여명은 2011년 11월26일부터 30일까지 3박5일간에 걸쳐 동남아시아 캄보디아로 회갑, 육순기념 여행을 다녀왔다.

캄보디아는 우리나라 남한의 1.8배크기와 인구 약1천2백만명이 농업을 기반으로 살고 있으며 주민등록이 없어 죽고,사는 것이 정확하지 않으며 우리가 여행간 기간은 건기로 평균 32도이며 우기시에는 40도의 무더위 속에서 살고 있다.

산아제한을 못해 우리나라 50~60년대 마냥 7~8명의 자식을 낳지만 산부인과 시설이 열악해 유아사망율이 높으며 평균수명은 57.8세이다.

캄보디아는 1인당 GNP 300불로 북한과 비슷하며 외국인 여행객 상대로 앵벌이를 하고 있으며 “언니 멋져! 원달러! , 오빠미남!원달러!”를 달라고 손짓하며 애원하고 있는 모습과 지뢰사고로 불구가 된 사람들이 아리랑을 부르며 “원달러!”를 외치며 삶을 몸부림치는 모습이 필자가 초등학교시절 미국에서 원조해 준 옥수수가루와 우유를 섞어 만든 옥수수빵과 중학교시절 고대면 고산포 미군부대에서 흑인미군병사들에게 “플리즈! 초코렛기브미!”하던 생각이 나 눈물이나고 마음 속으로 도와주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캄보디아 국민수준은 자전거를 타고 살면 하류층, 오토바이를 타면 중류층, 자가용을 타고살면 상류층으로 구분되며 전기공급은 30% 유지하며 태국, 베트남에서 공급하고 있다.

캄보디아 국민은 98%가 불교를 숭상하고 있으며 2%는 기독교, 천주교를 믿으며 우리나라 선교사들이 열심히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왕권국가로서 시아누크(90세)가 통치하다 아들인 시아모니(53세)가 통치하고  있으며 지금은 내전도 없이 치안과 질서가 회복되어 평화스럽게 살고 있다.

1982년 개방한 세계7대 불가사의 앙코르왓트사원은 하늘에서 보면 ‘용의별자리’모양같고 940년부터 1200년동안 8대왕을 걸치면서 수십개의 사원을 만들었으며 천문학자의 지정학설에 의해 구축하였으며 땅은 저지대와 늪지역을 메트리스공법을 활용했으며 특히 수레바리2세가 왕이되면서 하루평균 2만명을 동원하여 37년 동안 40㎞ 떨어진 석산에서 인력과 코끼리를 이용하여 돌을 실어와 앙코르왓트사원을 세웠으며 왕실은 3층높이의 계단인 70도 경사로 만들어 백성들이 기어올라가게 했으며 3개의 목용탕에 물을 인력으로 채워 왕족들은 즐겼다.

앙코르제국은 600년 동안 37대왕이 통치하면서 동남아시아제국이었으나 지금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을 1912년 프랑스탐험가에 발견되어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으로 관리하며 하루에 수천명의 해외여행객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다.

캄보디아는 여성모계사회로 이루어져 연애결혼보다 여자의 어머니가 정해준 남자에게 시집을 가는데 남자는 지참금을주고 신부를 맞이하며 막내딸이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결혼시기는 건기인12월부터 1, 2월에 결혼을 제일 많이한다.

결혼잔치는 처갓집에서 3일간하며 하객들은 하루종일 춤을 추며 먹고 놀고 즐긴다.

캄보디아에 우리나라 선교단체들이 교회와 학교, 병원을 지어 공부와 신앙과 건강을 지켜주고 있으며 특히 최일도 목사가 매일 700여 명에게 밥을 지어 배식해주고 있다.

캄보디아의 많은 젊은이들은 한국을 동경하며 K.POP을 즐기며 코리안드림이 대단하다.

캄보디아는 천연자원이 풍부하여 미래를 보장받은 나라다.

특히 천연고무와 지하광물이 많이 매장되어 있으며 정치와 치안과 평화가 보장되면 충분히 개발도상국가가 될 수 있고 행복지수는 세계 2위로 물질적으로는 부족하지만 삶의 만족은 충족한 국민들이다. 우리나라의 새마을운동을 전수해와 실천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나라다.

캄보디아는 6.25전쟁시 우리나라에게 전쟁물자를 지원해 준 우방국가로 세계평화정착 운동을 전개한 나라이다. 이제 우리도 캄보디아를 도와줘 6.25전쟁 시 도와준 대가를 몇 배 이상으로 갚아줘야겠다.

우리 일행은 5년 후에 다시 캄보디아를 가서 얼마나 변화와 발전했는가를 보기로하고 회갑,육순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