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인생은 살아가면서 재테크를 시작해 연금테크→우테크→건테크를 거쳐 마지막은 시테크 여행여가로 인생을 정리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장가계 천문산은 1518미터로 산의 사방은 90°C 경사 절벽이며 최초의 길을 내기 위해 고난도 작업 시에는 사형수들을 동원해서 죽기 살기로 만들었다고 한다. 또한 천문산 정상에 있는 천문사 절은 약 400년 전에 중국의 고승들과 신도들의 기도처였으며 지금도 많은 불자들이 기도하고 있다. 귀곡찬도로 가는 절벽길 주변의 나뭇가지에는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빨강색 천과 자물통을 매달아 서로의 우정과 사랑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천문동 천문굴은 1999년에 열린 세계곡예 비행사 대회 때 경비행기가 통과하였으며 여성 암벽가가 아무런 장비 없이 맨손으로 정상을 올라 더욱 유명해졌다.

보봉호수의 배유람 중 토가족 여성이 관광객을 향해 노래를 불러주면 우리는 답가를 해주며 유람했다. 토가족은 여자가 남자의 신발을 밟고 한 번 노래하면 남자는 여자의 신발을 밟고 답가를 세 번 한 후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진다.

백장협은 무릉원이라 불린다. 산세가 험악하고 굴이 많아 고대에는 반마춘 마도석 등이 전쟁터였으며 최근 마지막까지 산적들의 본거지로 지역 주민들의 식량과 재산, 생명을 앗아간 지역이다. 폭포의 웅장함과 깎아지는 절벽에 썰매 코스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썰매를 타고 내려오도록 했다.

장가계는 ‘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 있겠는가’라는 말이 있다. 특히 장가계 원가계는 영화 아바타 촬영지로서 명성이 대단하다. 기암기석을 배경으로 4차원 세계와 3D 영상의 발상지이기도 하다. 천자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오면서 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보이는 운도, 월휘, 하일, 동설 등 4대 명관과 변화는 무궁무진하며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시아에서 제일 큰 황용동굴은 세계종유동종 기적의 꽃이라고 찬가를 받고 있으며 동굴 길이는 30km이며 굴속에서 배를 타고 2.9km를 가는 것은 세계에서도 없으며 용광보루 돌기둥은 20m이며 18억원짜리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동굴속에서도 희귀한 식물이 살고 있어 생명력의 끈기는 대단했다. 장사시 김구 선생 임시정부는 김구 선생께서 상해임시정부에서  연변으로 피신을 하기 위해 잠시 3개월간 머물렀던 곳으로 조선 독립과 해방을 위해 사용했던 집기류, 사무실 등을 살펴보며 이 자리에서 암살법에 의해 세 발의 총탄을 맞고서도 기적같이 살아나신 독립운동의 대부이시며 이토 히로부미를 하얼빈역에서 저격한 안중근 의사, 상하이 훙커우공원에서 도시락폭탄을 던져 일본군총사령관 시라카와 요시노리를 죽인 윤봉길 의사에게 애국혼을 불어 넣어주고 김구 선생의 위대한 업적을 되새기며 나 자신도 남은 여생을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꺼이 한 목숨 바칠 것을 다짐했다.

거대한 중국, 잠에서 막 깨어난 잠룡처럼 꿈틀거리고 있다. 중국 국민의 근성은 ‘천천히 느리게’에서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살면서 머지 않아 세계 제1위 경제군사대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본다. 이제 우리는 중국을 우방으로 생각하고 생존경쟁과 동반 상생을 같이 해야 할 숙명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