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복지정책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장화 의원이 군내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안전 점검 강화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장화 의원은 “교육청 관리·감독 대상이 아닌 놀이터에 대해서는 모두 지자체에서 관리 감독을 시행해야 한다”며 “정기적인 안전 검사는 물론이고 보험까지 들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당진군이 관리 감독하고 있는 놀이터는 공설 어린이놀이터 8개소와 보육시설 내 어린이놀이터 35개소이다.
박종희 복지정책과장은 “어린이 놀이터는 모두 보험에 가입되어 있으며 어린이집 놀이터의 경우 50인 이상의 시설에 해당하는 34개소를 조사한 결과 4개소가 시설 보완이 필요해 지도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건설재난과에서 안전에 대한 문제를 총괄하고 있기 때문에 내부적 협의가 필요한 부분은 함께 협의해 어린이가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장화 의원은 “관리 주체가 다르면 비효율적이기 때문에 업무를 일원화해야 한다”고 지적한 뒤 “어린이놀이터에 안전감시요원을 두는 방안”을 제안했다.
박 의원은 “관련법에 따르면 안전감시요원을 둘 수 있게 되어 있다”며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안전감시요원을 고용해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하고 위험 시설에 대한 관리와 모니터링을 꾸준히 하는 것은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이에 박종희 과장은 “좋은 의견”이라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