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후보 3천표 차로 김후보 이겨
수많은 유언비어·타락선거 오히려 심해져
4월 13일 치러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의 송연진 후보가 자민련 김현욱 후보를 2천 9백표차로 이기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송영진당선자는 총투표수 5만8천1백9표 중 45.6%인 2만6천5백4표를 얻었다. 득표 분석 결과 송영진 당선자는 출신지역인 면천과 순성에서 몰표를 얻고 버스터미널 이전문제로 민심이 분열된 당진읍과 석문공단조성 지연으로 불안한 석문면등에서 김현욱후보의 표를 대폭 잠식했다. 우강, 합덕지역의 판도변화도 주요 변수였다.
그런데 이번 선거는 시민단체의 참여와 거듭되는 공정선거 캠페인에도 불구하고 과거 어느때보다도 많은 유언비어와 흑색선전이 나돌아 선거분위기를 혼탁하게 했다. 또한 금권선거 시비가 끊이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감시와 처벌은 대단히 미약하다는 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