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희 경진일렉트릭 대표는 대호지 마중리가 고향인 당진 토박이다. 지금은 폐교가 된 송전초와 미호중을 졸업하고 합덕농고(현 합덕제철고)를 나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기 관련 일을 시작했다. 부족한 지식을 넓히기 위해 일을 하면서 신성대학 전기과 야간 과정을 졸업했다. 이러한 노력은 곧 결실을 맺었다. 2000년 전에 일하던 경진ENG의 송호준 사장의 도움으로 따로 사업장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처음 3~4년은 어려움이 많았어요. 일이 많지 않을 뿐더러 결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당진이 발전하면서 고객들도 늘고 이제는 조금씩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윤정희 대표는 지인의 추천으로 당진시대를 처음 접한 이후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업체탐방과 읍면 소식들을 즐겨 본다는 윤 대표는 각 마을별 소식도 담겨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과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을 만나 마을의 장·단점과 개선해야 할 점을 소개하는 기사를 실었으면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한 면지역에 고령자가 집중돼 의료 수요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의료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어르신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면 단위 작은 의료시설들이 더욱 확충됐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