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한 해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센터 운영을 통해 농민들이 생산한 주요 품목에 대한 전량수매 체제를 구축해 생산농가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계약재배 확대 및 출하농가에 대한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지역 내 학생들에게 우수한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에 보람을 느낍니다.”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최병옥 지부장은 지난 한 해 주요성과로 농산물유통센터와 학교급식센터 운영을 통한 지역 농축산물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함께 학생들에게 질 좋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을 꼽았다.
그는 또 여성친화도시 건설 발전기금과 당진장학회 장학금 기탁, 신성대학 장학금 지원, 구제역 병역물품 지원 등 지역발전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지역발전 지원사업으로 5억2천만원을 비롯해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정밀건강진단과 자생한방병원 초청 무료 진료를 실시했으며 직원의 급여에서 1%를 출연해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주는 1% 사랑나눔 운동을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농가주부모임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농협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최 지부장은 “지난해 당진지역의 추곡수매가는 2010년 대비 26% 인상됐으며 타 지역보다 높게 책정해 농민들에게 약 30억원이 더 돌아갔다”며 “당진에서 생산되는 쌀이 2300억원 정도인데 이중 1500억원 상당을 농협이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에는 당진쌀의 고품질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당진의 해나루쌀이 다른 지역의 쌀에 비해 미질이 뒤지지 않지만 인지도가 낮아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대형 거래처를 확보하고 명품화를 통해 당진쌀을 알리는데 노력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