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천택 조합장이 우수조합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 심천택 조합장이 우수조합원에게 표창패를 전달하고 있다.

송악농협은 지난달 31일 송악농협 회의실에서 내빈과 임원, 대의원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9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송악농협은 지난해 사업을 통해 총자산 2690억원(8.2% 증가)을 달성했다. 또한 당기순이익 34억6000만원을 기록해 출자배당 6.67%(5억2900만원)를 지급하고 사업준비금 9억8000만원과 이용고배당 7억2000만원 등 총 22억2900만원을 배당했다. 이는 당진시 12개 지역농협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송악농협은 어려운 경제 전망을 고려해 314억원이던 순자기자본 적립금을 351억원으로 높였다. 여기에 각종 충담금 적립 또한 80억원을 기록해 재무 건정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심천택 조합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합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며 “올해는 종합시설 건립사업을 상반기 중 착공하고 육묘장과 농기계수리센터 등 조합원 편의시설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총회에서는 퇴임 임원과 퇴임 영농회장·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우수 조직장과 출자증대 실적이 우수한 영농회에 표창을 수여했다. 구본익 상임이사와 양천용 직원, 박승석 직원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노화용 상무와 이선숙 직원, 인치룡 직원이 농협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농협 발전에 기여한 조합원 및 임직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