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에서 음악을 전공한 사람들이 모여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했다.
“지난해 당진에 살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함께 음악활동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로창단 준비가 시작됐습니다. 바이올린부터 클라리넷 등 당진에 음악전공 연주자들이 15명 정도가 되더군요. 당진시 출범을 앞두고 당진 출신 연주자들이 중심이 되어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됐습니다.”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에서 사무국장과 클라리넷을 맡고 있는 김기목 씨는 “당진이 경제적으로 여건도 좋아지고 발전도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며 “반면 문화면에서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아 오케스트라가 문화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는 당진 지역민을 중심으로 부족한 파트의 연주자는 인근 지역 음악인이 동참하고 있다. 당진 출신 단원들은 대부분 당진 곳곳에서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거나 개인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의 단장은 당진산업가스(주) 남준우 대표가 맡고 있다.
남 대표는 악기연주는 하지 않지만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단장직을 맡게 됐다. 상임지휘자는 당진시립합창단 정승택 지휘자가 맡았다.
당진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매주 1회 연습을 하고 있으며 지난 23일 창단연주회를 위해 3개월간 집중 연습을 진행했다.
당진문화원과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의 주관으로 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연 창단연주회에서 당진심포니오케스트라는 윌리엄 텔 서곡과 신세계교향곡 등을 연주했다. 또한 플롯연주가 김혜영, 바리톤 우재기, 테너 강항구, 피아노연주가 이나정, 김현임 씨가 특별출연해 협연을 선보였다.
▲단장 남준우(당진산업가스(주) 대표) ▲상임지휘자 정승택 ▲고문 장해석(파인스톤C.C 대표), 이영민(신석개발(주) 대표), 김홍수(석문면장) ▲사무국장 김기목 ▲단원 △바이올린1 이승희, 김선미, 원주희, 김안나, 박예정, 이유진, 이정희, 김성혜 △바이올린2 박현미, 민상은, 장민주, 류선화, 이주미, 김재현, 동신혜 △비올라 김진희, 차지현, 권영아, 백가영, 김은주, 서미현 △첼로 박진실, 강보리, 고연주, 허기선, 장희정 △더블베이스 김진선, 김성한 △플롯 이우직, 김혜영, 인경선 △오보에 오은정, 최옥주 △클라리넷 김기목, 성주희 △바순 박지현, 김 설 △호른 임태훈, 민다혜, 김원근, 권영진 △트럼펫 정태진, 김나정, 정태민 △트럼본 손상우, 김미로, 전태일 △팀파니 고영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