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오는 4월11일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다.
당진 지역에는 예비후보자 11명이 등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정당별 공천이 확정되면서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에 본지는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들을 매주 차례로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보고자 한다.
주요경력 - 당진JC·특우회 회장
- 당진청년연합회·특우회 회장
- 전 당진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 전 평택대학교 겸임교수 및 전 백석대학 외래교수
- 15·16·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학 력 - 당진초등학교 졸업, 당진중학교 졸업
- 평택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졸업
- 호서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 졸업
공통질문
■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당진에서 20여 년간 정당정치 활동을 하며 15대 국회의원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16·17대 국회의원 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했다.
그간의 경력을 바탕으로 중앙정치 무대에서 여야를 막론하고 당진시를 위한 정책수립 및 예산확충 등을 이끌어 낼 자신이 있다. 당진시 설치에 이어 지역발전의 중추적 원동력이 되겠다는 자신감에 출사표를 던졌다.
■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말해 달라.
정당정치 활동을 20여 년이라는 세월 동안 지속해 오며 농·어민과 축산인, 다양한 서민들을 만나 각자가 갖고 있는 고충들을 들어왔다. 이를 토대로 매월 새누리당 화요회에 참석해 여러 인사들과 함께 국익을 걱정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당진초등학교 총동창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동창회 활성화에 기여해 왔으며 당진JC·특우회 회장으로 당진시 승격을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해 왔다. 특히 사회복지사 1급 자격을 취득해 사회복지 전문가들과 각종 복지문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고민해 왔다.
■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0여 년의 정당정치 활동이 최대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다양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세 번의 낙선을 경험했다. 비록 당선 경력은 없지만 ‘정치는 몸부림치며 벌이는 사투’라는 것을 깨달았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서민에게 가까운 정치 실현을 위해 3년 전부터 건설현장에서 노동자들과 함께 일하고 땀 흘리며 그들의 애환을 들어 왔다.
■ 4.11 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좌익과 우익, 진보와 보수 간의 양극화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본다. 정치적인 대립을 배제하고 조화롭게 국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적임자를 찾아야 한다.
이 밖에도 탈북자 송환문제, 노인복지문제가 총선의 쟁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당진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다섯 가지만 말해 달라.
- 당진항의 국내 3대항 성장 필요
- 사회복지 정책 재확립
- 당진시 설치 이후 적극적인 기업 유치
-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및 농민 위한 재원 지원
- 국·시립대학교와 국·시립 의료원 설립
■ 왜 무소속을 선택했는가?
당진시민이 내게는 공천심사위원이다.
당선에 있어서 정당 공천도 중요한 부분이지만 당당히 무소속 후보자로 선거에 나서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상황과 생각을 종합한 결과 당진시민의 투표로 인정받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무소속 출마를 결심했다.
■ MB정부에 대한 평가는?
MB정부는 세계 10위권 경제 진입을 이뤘다. 대외경제 평가에서 만큼은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결국 재벌들의 손만을 들어 줬다는 평가와 함께 중산층과 서민들의 몰락 등 빈부격차의 극심화를 불러왔다.
이어 친인척 비리, 경직된 대북정책 등 올바르지 못한 일을 조장하고 있어 국민들의 질타가 필요한 상황이다.
신상질문
■ 새누리당 공천을 추진하지 않았나?
사실이다. 새누리당 공천을 받기 위해 공천신청을 준비했었다. 하지만 공천 신청 준비과정이 투명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아 이번 공천의 답을 짐작할 수 있었다. 그렇게 공천 심사 신청서류 제출 당일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고 발길을 돌렸다.
■ 통계적으로 무소속은 당선 가능성이 낮은데 극복 방안은?
당진시민들의 의식수준은 나를 비롯한 후보자 어느 누구보다도 한 수 위에 있다. 무소속 출마자도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고 있다면 정당 공천 없이도 당선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2006년 12월에 불미스러운 일로 구속된 전력이 있는데?
6년 전 한나라당 송년회에서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어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켰었다. 당시 만취 상태로 기억을 잃었었고 깨어보니 경찰서였다.
무혐의로 일이 마무리 됐으나 당시 당진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사실에 대해 인정하며 당진시민에게 석고대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