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오는 4월11일 19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이 예정되어 있다.

당진 지역에는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 6명이 등록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또한 몇몇 인사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어 공천 과정부터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이에 본지는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들을 매주 차례로 만나 출마의 변을 들어보고자 한다.

공통질문

■총선 출마를 결심한 배경은?

정치는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의 정치는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이명박 정부 들어 물가폭등으로 서민들이 아우성인 반면 재벌들은 최대 흑자를 거두며 곳간에 현금을 쌓아두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양극화로 서민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당진은 성장 잠재력이 큰 도시다. 하지만 낡은 열차처럼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멈춰있다. 따라서 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서민이 우뚝 서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변화하는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

■공천을 자신하는가, (공천을 자신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본선 경쟁력이 있는 후보에게 공천이 주어질 것이다. 국회 입법 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과 과제를 수립한 경험을 갖추고 있고 기업에서의 경력, 대학에서의 강의 경력, 지역 사회단체에서의 활동경력 등에서 타 후보에 비해 조건이 앞선다. 또한 13대 선거부터 20년간 관리한 공고한 조직 기반을 갖추고 경험이 풍부한 선거조직을 가지고 있어 공천을 자신한다.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말해 달라.

당진청년회의소와 당진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해왔다. 특히 청년회의소에서 18년간 활동했으며 당진로타리클럽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앞에서 밝힌 대로 국회와 기업, 대학에서 두루 경험을 갖췄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국회 보좌관 활동을 하면서 국회 운영 시스템에 대해 잘 이해하고 있다. 국회 활동 외 기업에서 20년 이상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일양약품에서 충청사업본부장에 오르며 능력을 인정받은 복지시대에 맞는 맞춤형 후보다. 대학원에서는 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있고 강단에서는 제자들을 가르치며 학문적 소양을 쌓았다.

■4.11 총선의 쟁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세대교체가 핵심이다. 낡은 정치의 틀을 교체하기 위해서는 인적 교체가 수반되야 한다. 최근 주요 정당의 원로들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지적되어 왔지만 정치권은 아직도 낡은 틀을 벗지 못하고 있다. 국가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세대교체가 필요하다.

■당진 지역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다섯 가지만 말해 달라. (제목만)

▲농축수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시 설치에 따른 원도심 재래시장 활성화

▲공업화로 전환 과정에서 지역민과 상생

▲연근해 및 담수호 수질 개선

▲도계 분쟁 해결 및 당진항 발전 방향

■왜 민주통합당을 선택했는가?

민주통합당은 우리나라 정당 가운데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치 철학과 서민, 중산층을 위한 유일한 정당이라고 생각해 선택하게 됐다.

■MB정부에 대한 평가는?

사회 양극화로 인해 서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 남북관계가 악화되고 사정기관을 통한 정치적 보복을 자행하여 민주주의와 인권이 후퇴됐다. 국민과의 소통이 부재하고 청년 실업이 급증해 사회적 불안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공공물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상질문

■송영진 전 국회의원의 보좌관을 지낸 바 있지만 지역에서 인지도가 낮은 편인데 극복 방안은?

최대한 주민과 밀착해 서민 속으로 다가가는 선거운동으로 인지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여론조사를 통해 확인한 바로는 절반 이상이 예비후보자 등록 사실을 알고 있어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공식 활동이 4주째임을 감안하면 예비후보자들 중 뒤지지 않는 수준이다. 과거 지역 활동으로 인지도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그간 당진청년회의소 활동 외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이 부족했다는 지적이 있다.

지역에서 내 놓고 활동하기보다는 지역을 위해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는 것이 지역활동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지역을 위해 맡은 바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왔다.

■타 후보들에 비해 경력이 부족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예비후보들 중 활동경력이 가장 많다. 당진청년회의소와 당진로타리클럽에서 사회단체 활동을 활발하게 해왔다. 지역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경력은 결코 부족한 수준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다 포기한 이유와 국회의원 선거로 선회한 배경은 무엇인가?

스스로 공식적으로 군수 출마를 선언했던 적은 없다. 단지 주변 사람들에 의해 거론됐을 뿐이다.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떠한 역할이든 마다하지 않을 생각이다.

학 력 - 면천초등학교 졸업, 면천중학교 졸업, 영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법대 졸업,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박사과정 재학

주요경력 - 송영진 14대, 16대 국회의원 보좌관(전), 일양약품(주) 충청사업본부장

단국대학교 초빙교수, 문화날개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운영위원, 당진청년회의소 특우회 외무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