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충남 인구 240만명 중 노령화율이 19.2%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충남도는 7일 ‘충남종합계획’(2012∼2020년)을 국토해양부로부터 승인받아 8일자로 확정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 계획은 국토기본법에 따라 충남의 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민선 5기 출범, 세종시ㆍ내포신도시(도청 이전 신도시) 건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 등 지역의 여건변화에 부응하는 새로운 발전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수립됐다.
도는 충남을 전(田)자형 개발축을 바탕으로 ▲북부축(태안ㆍ서산ㆍ당진ㆍ아산ㆍ천안) ▲중부축(세종ㆍ공주ㆍ청양ㆍ보령) ▲남부축(서천ㆍ부여ㆍ논산ㆍ금산) ▲서해안축(서산ㆍ홍성ㆍ보령ㆍ서천) ▲중부내륙축 (당진ㆍ예산ㆍ청양ㆍ부여) ▲동부내륙축(천안ㆍ세종ㆍ대전ㆍ금산) 등 권역별로 기능을 특화하기로 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충남을 4대 개발경영권으로 나눠 북부권(천안, 아산, 서산, 당진)은 환황해경제권의 생산교역거점으로, 서해안권(태안, 보령, 서천)은 환황해권 교역 전진기지 및 해양휴양 관광의 메카로, 내륙권(공주,계룡,연기,홍성,예산,청양)은 국가 지방 중추행정 연계축 및 지역균형발전 촉진지대로, 금강권(금산,논산,부여)은 역사문화관광, 생명정보산업, 도농복합생활공간 형성지대로 육성하기로 했다.
이 계획의 실천력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까지 67조3217억원이 투입된다. 부문별로는 산업경제 24.6%, 교통정보 인프라 24.0%, 도시농촌 23.2%, 환경방재 11.9%, 문화관광 11.0%, 지역자원개발 4.0%, 생활복지 1.3% 등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투자대상에 대해 “중앙정부가 추진 지원하는 사업을 우선 선정하고 도 전체의 지역발전 촉진과 시군 경계를 넘어서 개발파급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을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