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베리 참고사항- 토양 산도 : ph4.5~5.5 (산도 검증 권장)- 주의점 : 배수가 원활해야 함. 물이 차면 뿌리가 썩어 고사.- 성장 : 7~8년차까지 성장 - 간격 : 1.5m 내외- 출하시기 : 6월 하순~7월 중순 (냉동보관 가능)- 문의 : 허명회 대표 010-8646-6554
▲ 블루베리 참고사항- 토양 산도 : ph4.5~5.5 (산도 검증 권장)- 주의점 : 배수가 원활해야 함. 물이 차면 뿌리가 썩어 고사.- 성장 : 7~8년차까지 성장 - 간격 : 1.5m 내외- 출하시기 : 6월 하순~7월 중순 (냉동보관 가능)- 문의 : 허명회 대표 010-8646-6554

허명회 명예농원 대표(우강 세류리, 72)가 블루베리 농사를 시작한 것은 올해로 5년째다. 양계와 한우 등의 축산업을 하던 그는 나이 들어서도 재배할 수 있는 작목을 찾기 위해 고민하다 블루베리를 선택했다. 블루베리는 관목이라 한 번 심으면 40~50년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우강평야는 준 산간지역으로 넓은 들판과 산지가 섞여 있다. 세류리는 경지가 협소해 2000~3000평 규모의 중·소농가가 주류를 이룬다. 수도작으로는 소득에 한계가 있어 고소득 작목을 찾던 끝에 블루베리를 시작했다.

허명회 대표는 “처음 농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농촌진흥청을 통해 교재를 확보하고 선진지를 찾아다니며 농사법을 익혔다”며 “의왕에서 묘목을 사와 가식을 하고 블루베리 농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나무가 어린 1~2년차에는 소득이 없었지만 3년차를 맞이하면서 수확을 시작했다. 2010년에는 1200평 농지에서 1톤을 수확했다. 1kg당 3만원에 판매했으니 3000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이다. 7~8년차까지 나무가 성장하면서 수확량이 500kg~1톤가량씩 증가한다고 한다.

“지난해에는 2톤 수확을 예상했지만 장마와 냉해가 겹치면서 낙과가 많아 1.5톤밖에 생산하지 못했어요. 올해는 3톤 정도 수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위당 생산성이 높은 작목이라 토지가 적은 농가들이 도전할 만한 품목이죠.”

매출의 20% 정도는 수확기 인건비와 직거래에 따른 택배비, 유기질비료 등 유지관리비, 보습을 위한 톱밥 등 생산비로 나간다. 허 대표는 “노지 재배에 따른 기후 대처의 어려움과 판로 확보가 가장 큰 어려움”이라며 “저온저장고를 통해 출하 시기를 조절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에는 20농가가량이 블루베리연구회에 가입되어 있다. 그중 허명회 대표의 농가 생산량이 가장 많다. 허 대표는 “블루베리는 타임지 선정 10대 과일에 선정될 정도로 영양이 뛰어나다”며 “안토시안 함유가 높아 눈 건강에 좋고 항산화 작용으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