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회장 김호영)가 지난 2일 아미산을 등반하고 안섬포구와 도비도 등을 방문했다.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는 서울시 강서구에 거주하는 출향인사들이 주축으로 구성된 향우회로 지난 2008년 구성됐다. 특히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는 대부분의 야유회나 단합대회를 당진에서 치르며 정기적으로 당진을 방문하고 있다.
이날도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 회원 30여명은 아미산을 등반한데 이어 안섬포구에 들러 점심을 먹고 도비도에서 유람선을 타고 고향의 정을 만끽했다. 김호영 회장은 “현재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의 회원 128명이 활동 중에 있고 회원들 간 형제애가 돈독해 애경사 마다 모든 회원들이 적극 나서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며 “향우회가 단순히 우리끼리만의 모임을 떠나 고향 당진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영 회장은 “야유회를 떠나더라도 당진으로 온다”며 “고향의 산과 바다에 가 고향의 먹을거리를 먹으며 당진의 변화된 모습도 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 총무이자 강서구 화곡3동 동장인 구자찬 총무는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는 강서구 의회의 의장을 두 번이나 한 김인환 고문, 강서구 의회 의장 두 번과 현 서울시의회 의원이자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상현 의원, 이현구 고문 등 훌륭한 분들이 발족을 주도하며 충청향우회 내에서도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구자찬 총무는 “당진의 발전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 김호영 회장>
“고향 발전과 향우회 활성화 노력”
“지난 2008년 구성된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는 충청향우회 내에서도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모임입니다. 회원도 128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는 단지 우리들끼리만의 모임이 아닌 고향의 발전을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야유회나 단합대회도 당진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의 야유회나 단합대회 앞에는 꼭 고향방문이라는 단어가 붙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는 것이 김호영 회장의 설명이다.
“고향을 방문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고향의 먹을거리와 산과 바다를 보며 느끼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진시청 개청과 함께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에서도 기념식수를 전달했습니다. 항상 고향 당진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죠. 당진시 승격을 바라보며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김호영 회장은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회원 증대와 장학사업을 통해 재경 강서구당진시민회를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