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7일 서울 KBS 시청자 광장에서 열린 누가누가잘하나 여름 기말대회에서 해나루중창단이 1등으로 연말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4월부터 6월까지 1등을 차지한 팀들만 모여 겨루는 여름 기말대회에서 상위권 3팀만 연말대회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중창단을 지도하고 있는 벨라보체성악원 한미경 원장은 “현재 다른 지역에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중창단에 비해 단원 수가 적어 차세대 단원들을 키우는 게 큰 과제인 만큼 끼 있고 실력있는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다린다”며 “동요를 통하여 내 고장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을 고취시키고 당진과 해나루 농산물을 더욱 알리고자 해나루라 이름 짓고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나루중창단은 박소희(호서중1), 문진희(당진중1), 김유빈(원당초6), 김지연(계성초5)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여름기말대회는 지난달 29일 KBS2TV에서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