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문면 삼봉4리(이장 김영대, 지도자 김병환, 부녀회장 신춘호) 부녀회 회원 10여 명이 지난 27일 효금복지원을 찾았다.
이들은 준비해 간 쌀 60kg와 라면 5박스, 세제 50kg, 수박 2통, 감자 20kg, 양파 20kg 등을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렸다. 이날 준비해 간 물품은 마을 소득사업과 재활용 등을 통해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신춘호 부녀회장은 “우리마을 사랑운동을 통해 봉사를 시작한 이후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와 함께 매년 2회씩 4년째 방문하고 있다”며 “우리도 늙으면 복지시설의 신세를 질 수도 있는 만큼 어르신들을 돕고자 찾아오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대 이장은 “어르신이 손을 꼭 잡으며 너무나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고 매년 다시 찾아오게 됐다”며 “봉사란 할 때는 힘들어도 하고 나면 마음 뿌뜻한 일”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