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문농협이 지난달 20일 마당극 ‘수타 수타 수타타’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진행하는 ‘2012년 농촌 찾아가는 문화순회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석문농협이 응모한 문화순회공연 신청이 선정되어 ‘광대놀음 떼이루의 신명나는 마당극’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석문노인대학 학생 180여 명이 관람했다.

마당극 ‘수타 수타 수타타’는 삶에 지치고 힘겨운 서민들의 마음을 제담과 소리, 전통연희를 통해 풍자하고 외침으로써 다시금 희망을 되찾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대성 석문농협 조합장은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농촌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