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지방경찰청에서 첫 여성 경찰서장이 나왔다. 당진경찰서 제60대 송정애 서장이 지난 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송정애 신임서장은 “날로 발전하는 15만 당진시의 치안 책임자로서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확립에 충실하고 서민들을 괴롭히는 5대 폭력을 집중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송 서장은 또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보호 활동을 보다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사회적 안정망이 미흡한 노인층과 장애인을 위해 경찰이 온정의 손길이 되어 드리겠다”며 “따뜻한 치안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송정애 서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1981년 순경 공채로 경찰에 몸담은 이후, 충남청 여성청소년계장, 연기서 생활안전과장, 충남청 교육계장 등 생활안전과 여성청소년 업무를 전담해 왔다. 한편 송 서장의 남편도 경찰공무원 출신으로 2010년 명예퇴직했으며 남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