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부부였던 송 서장은 총경 진급을 앞두고 남편이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집안에 아이들과 살림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가족들의 희생과 헌신 또한 그가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 힘이 됐다고. 송 서장이 중점을 두는 부분은 5대 폭력범죄 소탕이다. 조직, 갈취, 주취, 성폭력, 학교폭력 등의 범죄에 대해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치안 활동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다.
송 서장은 “사람 냄새 나는 따뜻한 지휘관이 되겠다”며 “조직 내부의 만족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치안 서비스로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