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천면 전담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9일 면천농협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각급 기관단체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취임식에서는 제7대 박희수 대장이 이임하고 제8대 유봉선 대장이 취임했다. 이임식을 가진 박희수 대장은 35년 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재난 및 재해로부터 지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왔으며 자연보호 봉사활동, 사랑의 김치 담그기 등의 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생활안정에 앞장서 왔다.
박희수 이임대장은 “비록 대장 직을 떠나지만 앞으로도 면천면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취임 대장을 비롯한 임원진, 대원들이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하는데 보람과 열정을 갖고 활동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뷰] 면천 전담의용소방대 유봉선 대장
“화재 초기진압 및 예방활동에 중점”
면천 전담의용소방대 8대 대장으로 취임한 유봉선 대장은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대원들과 함께 지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역대 대장님들의 뜻을 받들어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화재 등 각종 재난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당진 전 지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어느 지역대 못지 않은 면천 전담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지역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은 물론 예방교육에도 중점을 두고 활동해 나갈 계획이다.
“면천 전담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화재로부터 지역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월 2회에 걸친 자체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훈련 및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이 지역발전에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