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의용소방대 이취임식에서 12대 유상산 대장이 이임하고 조인섭씨가 13대 대장으로 새롭게 취임했다.
새로운 신임대장을 맞아 합덕의용소방대는 지난 16일 합덕프라자 연회장에서 이·취임식을 주최하고 12대 유상산 대장에게 합덕의용소방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공을 인정해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 조인섭 신임대장은 당진소방서 신해철 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이임사를 통해 유상산 대장은 “의소대에 입대한지 벌써 20여년전 일”이라며 “합덕의용소방대가 새로운 신임대장을 맞아 지역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봉사를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취임을 맞이한 조인섭 신임대장은 “소방대원으로서 17년 경험을 토대로 합덕의용소방대의 부족함 없는 대장으로서 활동하겠다”며 “전국 소방왕 및 충남 소방왕을 차지한 역대 대장 및 선배 대원들에 못지않은 활동 펼쳐 합덕의용소방대의 이름을 빛내겠다”고 말했다.
■임원명단 △대장:조인섭 △부대장:박충식 △총무부장:김은호 △서무반장:전광수 △보급반장:박성식 △지도부장:김종건 △예방반장:인남식 △훈련반장:오세준 △기술지원반장:김성남 △방호부장:홍성재 △진압반장:이상열 △구급반장:김재용
인터뷰 | 합덕의용소방대 대장 조인섭
“우직한 활동
소방왕 기회될 것”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의 화합과 단합입니다. 대원들의 화합과 단합을 토대로 지역 소방관들을 도와 지역민들의 안전을 책임 질 수 있는 활동이 가능한 거죠.”
합덕의용소방대 조인섭 신임대장은 대민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했다. 특히 각종 소방왕을 차지했던 역대 합덕의용소방대 선배들에게 누가 되지 않는 충실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조 대장은 “의용소방대의 각종 활동을 우직하게 진행하다 보면 분명 소방왕의 기회가 찾아올 것”이라며 “충남 및 전국 소방인 체육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조 대장은 오는 11월 9일 취임 후 첫 번째 활동인 소방인의 날 불조심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을 밝혔다. 이날 합덕의용소방대는 합덕 시내 가두 캠페인을 통해 겨울철 추위로 인한 난방기구 및 전기합선 등의 화재위험에 대해 지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합덕의용소방대의 대장으로서 책임감이 막중합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실천해 나가며 기반을 다지고 역량을 넓혀 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