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름방학에도 지역에서 하는 다양한 주제의 청소년 프로그램들이 계획돼 있다.

대부분 아주 저렴한 비용에, 혹은 무료로 진행되며, 아이들이 방학을 이용해 경험을 쌓고 추억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도 보고 치유도 하는

‘힐링 시네마’

먼저 당진시청소년지원센터는 중고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힐링 시네마’를 운영한다. 영화를 통해 내면을 치유할 수 있도록 강연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그룹으로 과제를 수행하거나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방식의 토론교육 ‘파워 디베이트’도 운영한다.

벨리댄스, 마술, 초크아트 배워요

한편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스마트폰 영화제작, 벨리댄스, 마술과 통기타 등 여름방학 특별강좌를 열 예정이다. 또 오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4박5일간 청소년 나라사랑 국토순례를 진행한다. 당진시 중·고등학생 80명과 함께 당진, 홍성, 서산, 예산, 태안 일대를 돌아보며 100km 행군과 더불어 캠핑, 토기체험학습 등을 계획하고 있다.

합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fun fun 방학특강’ 일환으로 초크로 문패를 만드는 초크아트와 스트레스, 여드름 치료에 활용되는 아로마테라피을 기획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합덕청소년문화의집의 공동행사도 마련돼 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명교실’이 충남 논산 KT&G 상상마당에서 2박3일간 펼쳐진다.

YMCA, 환경운동연합도

캠프 예정

시민사회단체의 방학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당진YMCA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 규슈, 훗쿠오카 지역에서 일본문화체험 가족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캠프를 진행한다.

당진환경운동연합에서는 8월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가평 일원에서 푸름이 환경캠프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