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당진시와 심훈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가 간담회를 가졌다.
상록문화제 집행부는 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매년 문화제에서 발생하는 불법 외지야시장의 문제와 행사장인 시청 맞은편에 대덕수청지구 수변공원의 시설 보강 즉 화장실과 전기시설 등에 대해서 논의가 됐다고 전했다.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 관계자는 “시는 일단 들어오고 나면 3차에 걸친 계고장과 행정 대집행에 시간이 오래 걸려 어려움이 있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다”며 “시에서 수변공원이 앞으로 문화공연장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 및 홍보에 협조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상록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25일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영화 <작전>의 이호재 감독을 초청해 스마트폰으로 영화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이호재 감독은 “예전에는 장비가 없어 일반인들이 만들지 못했던 영화가 스마트폰과 디카 등의 발달로 인해 쉽게 찍을 수 있게 되어 누구나 만들 수 있게 되었으며 누구나 자신에 눈높이에서 세상을 보지만 영화를 찍어보는 것은 여러 각도에서 세상을 보는 경험을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번 강의는 심훈상록문화제가 진행하는 UCC공모전에 일환으로 당진주민이 출품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되었다. UCC공모전에 참여하는 초중고생은 ‘그날이 오면’ 청소년은 ‘함께 만드는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2~5분짜리 영상물을 제출하면 된다. 대상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