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당진시 신평면 금천1리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가 있었다.
잔치에는 정성으로 만든 떡과 과일, 삼계탕, 개장국, 닭죽을 준비했고 많은 부녀회원은 음식 만들기에 바빴고 젊은 남자들은 음식 나르기에 바빴다.
부녀회원 이영옥 씨는 “여기 금천1리가 지난달 6월에 효자마을로 선정돼 현판식을 했다며 금천1리는 단합이 잘되고 모든 분이 효성스럽다”며 “부녀회장님이나 이장님이 일심해서 추진력이 강하다”고 말했다. “매년 경로잔치를 한다”며 “단합이 잘되는 마을”이라고 자랑을 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노인들에게 이렇게 노래도 부르게 해주고 스트레스도 풀게 해주고 삼계탕도 주고 즐겁게 해주고 아주 땡큐여 ~” 라고 말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동방신기’는 장구와 춤, 노래를 공연해 참석한 어른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장구 공연을 한 박소연 씨는 “봉사활동으로 공연이 끝나면 보람도 느끼고 이주여성도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한다는데 자부심을 느낀다! 기분이 좋다”고 했다.
현대제철 색소폰 동호회 봉사단은 연주와 진행을 맡았다.
김석준 시민기자 k362900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