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농협과 대호지농협은 각각 고대초등학교와 조금초등학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 희망 가꾸기 에듀캠프'를 개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8월 3일까지 5일간 있었던 캠프에는 연세대 학생 30여 명이 참여, 각 학교에 10여 명 씩 배치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고대초등학교의 경우 재학생 107명 가운데 85명이 신청해 참여했으며 광섬유 액자 만들기, 마술, 영어연극 등의 창의적 활동들을 펼쳤다. 조금초등학교에서는 6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물컵 연주, 수학 및 과학을 바탕으로 한 만들기 체험 등 학년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에듀캠프에 참가한 유주호(고대초 6) 학생은 “그동안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다양한 수업이 진행돼 재미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