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진행된 당진의용소방대 이취임식에서 차준만 대장이 이임하고 김종기 신임대장이 취임했다. 이 이취임식에서는 지역화재 예방 및 봉사를 위해 힘써준 차준만 이임대장에게 감사패와 공로패,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준만 이임대장은 “오랜 시간동안 당진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의 화재예방 및 화재진압을 위해 봉사해왔다”며 “이임 이후에도 신임대장과 대원들을 도와 지역사회에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대장:김종기 △부대장:유원준 △총무부장:이은창 △방호부장:육현국 △지도부장:이정선 △서무반장:홍성권 △보급반장:이연호 △재난대응반장:정문옥 △구조구급반장:박찬헌 △예방반장:허광섭 △훈련반장:신상락 △기술지원반장:이병욱

인터뷰 당진의용소방대 김종기 대장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당진의소대 만들 것”

“당진의용소방대는 지역의 화재 예방 및 진압은 물론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봉사단체로서 의무를 다할 계획입니다.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 드립니다.”

당진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취임한 김종기 대장은 다가오는 9월 차상위 계층인 우두동 박 모씨의 주택을 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당진의용소방대는 여름철 무더위에 기승을 부리는 야생 벌집 제거를 통해 당진 북부지역 시민들이 입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주력을 기할 예정이다.

김 대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당진의용소방대 대장직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대원들과 함께 지역에 봉사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것”이라며 “명성에 부족함이 없는 대장의 모습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