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C.I.Q 기관 유치를 위한 1만 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당진시에 따르면 당진항발전위원회와 당진상공회의소·당진항이용자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오는 10월까지 1만명의 서명을 목표로 C.I.Q 기관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당진항의 숙원사업이던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가 곧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할 예정으로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 내에 C.I.Q, 즉 세관, 출입국관리소, 검역소 등이 입주하고 우체국과 금융기관, 항운노조, 당진시 관련 부서, 항만발전협의회, 평택항만청, 편의시설 등 14개 기관이 입주할 계획”이라며 “세관과 출입국관리사무소 입주는 확정되었으나 검역소 입주에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당진항발전위원회와 당진상공회의소·당진항이용자협의회와 함께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C.I.Q 기관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해당 기관의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요구할 계획이다.

한편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는 당진항 관리부두 매립지에 지상 5층 연면적 5870㎡ 규모로 약 70억원 정도가 소요될 예정으로 현대제철 측이 공장 내 도유지를 소유하는 대신 당진항 항만운영지원센터를 건립해 충남도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