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지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박준신, 이하 대호지의소대)는 2011년 전담의용소방대로 지정돼 지역의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체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30여명의 대원들이 활동 중에 있으며 매월 1일 모의 훈련 및 화재 예방 및 진압 관련 교육을 받고 있다. 지역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지역에 봉사하고 있는 이들은 당진소방서에서 대호지면까지 출동하는데 걸리는 시간 동안 화재를 초도진압하고 지역민의 생명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역 내 각종행사의 인력 지원 및 환경정화활동 등에도 참여한다.
이경훈 직전대장은 “당진소방서에서 대호지로 출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20분에서 30분이 소요돼 화재 발생 시 화재 장소가 모두 전소 된 상황에 도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대호지의소대는 소방관이 화재지역까지 출동하는 동안 화재를 진압하고 추가피해를 막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당진에는 당진, 합덕, 석문, 신평, 송악 등 5개 119안전센터가 설치되어 운영 중에 있으며 대호지의 경우 신속하고 빠른 화재진압을 위해 대호지 소방센터의 설치가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화재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및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1분1초가 긴박한 상황에서 환자의 빠른 이송과 치료를 위해서 전문 구급대원의 배치도 필요한 상황이다. 박문수 부대장에 따르면 화재진압에 대해서는 의용소방대가 소방센터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고 있지만 환자에 대한 전문치료 및 호송 등에 대해서는 전문성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임원명단 △대장:박준신 △부대장:박문수 △총무부장:홍운표 △지도부장:한춘기 △방호부장:차상민
[인터뷰] 대호지면전담의용소방대 박준신 대장
“대원 간의 신뢰 밑바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