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는 사단법인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2012년도 제1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당진시는 지난 7월부터 재정운영,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보건복지, 산업경제, 녹색환경 등 행정의 전 분야를 대상으로 2차례의 서류 심사와 전문위원 심사를 거쳤다.

무작위 시민설문과 해당 공무원 인터뷰 등 다단계 심사에서 시정의 전 분야에 높은 점수를 획득해 244개 시·군·구 중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받게 됐다.

117년만의 당진시 승격과 사회기풍대혁신운동 전개 등으로 당진의 명예를 회복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아 여성참여를 확대하는 42개 시책을 발굴·추진하고, 당진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3대 목표 10대 핵심전략을 수립한 점 등이 긍정적 평가를 받은 요인으로 꼽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대상 수상을 계기로 시민이 주인인 시정운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자치가 실시되면서 도입된 제도로, 자치단체별 경영성과를 심사·평가해 탁월한 성과를 거둔 자치단체를 매년 시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