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대 대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당진선거대책위원회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고 있다.

지난 10일 당진 구터미널 로타리에서 선거유세를 실시한 당진선거대책위원회는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겸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충청남도선거대책위원회 관계자는 “이명박 정권 5년 간 서민들의 삶이 벼랑 끝으로 내밀렸다”며 “시민들의 힘으로 진보적 정권교체를 이뤄내고 노동자, 중소상인, 농민 등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들이 함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라고 대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또 “현재 대선국면이 국민소통과 민생 살리기보다 경마장식 여론조사게임에 매몰돼 있다”며 “우리 이정희 대선후보는 당장의 지지율에 얽매이지 않고 노동자와 서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가장 적임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정희 후보 측 당진시 선거대책위 구성

△위원장 : 조정환

[인터뷰] 조정환 위원장

“정권교체는 피할 수 없는 절대 과제”

“일방적인 정리해고에 저항하면 곧바로 막대한 금액의 손해배상과 가압류를 감당해야 하는 노동자들, 한중FTA를 막기 위해 강물을 건너야 하는 농민들과 함께 진보적 정권교체를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 충청남도선거대책위원회 당진지역 조정환 위원장은 “이정희 후보는 노동자 농민과 함께 이 정책들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진보적 정권교체의 길을 국민들과 함께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에서 정권교체는 모든 야권의 피할 수 없는 절대 과제”라며 “정권교체에 대한 당진 시민의 염원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