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중학교(교장 박성업)는 지난 18일 ‘2012 인성교육실천 학급문화 우수교’로 선정돼 교육감 표창수상과 함께 포상금 200만원도 지급받게 됐다고 밝혔다.
송산중학교는 2012년 한 해 동안 농산어촌 전원학교로 지정돼 방과 후 학교를 저녁 8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교과학습과 특기적성을 균형 있게 안배해 운영하고 귀가 차량과 저녁식사도 제공했다.
학생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여름에는 래프팅, 겨울에는 스키캠프를 개최해 문화소외지역의 학생들이 계절문화를 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문학기행, 학부모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가족등반대회, 뮤지컬관람 등으로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을 전교생이 함께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인성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윤기자 교사는 “아무리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더라도 학생들이 재미있어 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며 “학교의 교육과정을 학생들이 잘 참여해 줬고 참여도가 높은 만큼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올해의 성과를 밑바탕으로 내년에는 전원학교 운영 마지막해의 알찬 결실을 맺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