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회장 피규종)는 현대제철 직원들이 모여 운영하는 봉사단체다. 매월 회원들이 봉사금을 마련해 당진지역 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에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당진시자원활동봉사회(회장 마숙희)와 연계해 매월 둘째주 화요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만들고 있으며 매월 둘째주 토요일 마다 정미면 해창요양원을 방문해 일손 돕기, 텃밭 일구기, 시설주변 보수 등의 봉사를 펼치고 있다. 해창요양원에는 회원 뿐만아니라 회원 가족들도 함께 봉사에 참여해 일손을 돕고 자녀들이 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또 소년소녀가정 20가정을 선정해 매월 생활비를 지원하기도 한다.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 피규종 회장은 “해창요양원 봉사를 통해 회원들이 가족들과 함께하며 지역에 봉사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봉사에 대한 부담감도 줄이고 가족과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며 “회원들이 더 밝은 모습으로 봉사를 하다보니 활동에 활력이 넘쳐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2년 부터 각종 후원이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에 이어져 올해는 봉사 범위 확대 및 지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특히 당진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집수리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집수리 사업이 매년 진행되고 있음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있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지붕수리며 내부수리며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에서 우리의 이웃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지만 실정이 여의치 못해 아쉽습니다.”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는 올해 활성화 방안을 놓고 회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가 가능하게 내부를 다지고 각종 단체들과의 연계 및 봉사계획을 구상할 방침이다.
■임원명단 △회장: 피규종 △총무:김대형 △간사:오형섭, 오세웅, 박성일 △운영위원:최정룡, 윤종호, 김환규, 강병모, 김선우
[인터뷰]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 피규종 회장
“남을 돕는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작은 정성을 통해 대상자들이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현대제철 이웃사랑나눔회 피규종 회장은 “현재 활동에 안주하지 않고 지역 내 소외된 어려운이웃들을 발굴하고 봉사해 나갈 것”이라며 “2013년에도 많은 회원들이 봉사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피 회장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어려운 사람에게 도움을 줌으로써 자신이 기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오히려 도움을 받는 입장이라고 반문했다.
“남을 돕는다는 것은 결단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신의 시간과 가진 것을 남을 위해 베푼다는 것은 쉽지 않죠. 그러나 힘이 닿는 한, 여유가 되는 한,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