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난립한 간판 문화를 정리하기 위해 원도심 좋은간판 거리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원도심 좋은간판 거리조성 사업은 읍내동 구 터미널에서 구 군청사 앞 상점가들의 간판을 대상으로 한다. 돌출간판, 기준보다 큰 간판 등을 정리하고 통일성있는 디자인과 함께 각 상점의 특성에 맞는 글자체로 간판이 만들어진다. 당진시는 사업비 3억2000만 원을 투입해 89개 업소의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디자인된 간판을 부착할 방침이다. 기존 간판 철거, 디자인, 간판 설치를 비롯해 새 간판 설치 후 기존 간판이 부착돼 지저분했던 곳까지 청소하는 등 전액 시비로 지원된다.
현재 디자인 및 시행 사업자 선정을 마쳤고 오는 22일과 30일에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진시 건축과 관계자는 “주민설명회 후 상점가 주민들의 동의를 얻어 본격 공사에 들어가 4월 10일까지 준공할 계획”이라며 “사업을 마치면 난립 간판을 정리해 새로운 이미지의 도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