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술진흥기금사업 지원신청이 지난달 9일 마감됐다. 올해 미술, 음악, 문학 등 총 54개 문화예술단체에서 2억6400만원 가량의 문예진흥기금을 신청했다.

당진시는 이달 말까지 심의를 거쳐 3월 초 대상자를 선정해 총 1억5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은 각 분야 및 단체별로 대게 100만~500만원이 지원되며 국제공연 및 전시 등 국제교류분야의 경우에는 200만~10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한황우 팀장은 “어떤 단체들이 얼마만큼의 사업비를 신청했는지 심의 전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줄 수는 없다”며 “전년도 사업정산서와 올해 사업계획서, 사업규모 등을 고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규단체의 경우에는 신규사업계획서와, 회원수, 단체규모 등이 심의에서 고려된다.

한편 지난해에는 57개 단체에서 약 2억9000만원을 신청했으나 6개 단체가 심의에서 탈락하고 예비비를 포함해 총 1억5000만원이 지원됐다.

문예진흥기금은 지역문화예술의 발전과 문화복지확대를 위해 지난 2008년도에 조례를 제정해 2009년부터 문화예술단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