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강면전담의용소방대 제7대 전영환 대장이 이임하고 제8대 유을준 대장이 취임했다.
지난달 22일 합덕프라자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류봉희 당진소방서장을 비롯해 당진지역 내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1979년 입대해 33년동안 우강면 화재예방 및 진압을 위해 헌신한 전영환 이임대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한편 취임하는 유을준 대장은 1999년 우강의용소방대에 입대해 14년동안 지역봉사를 실천해 왔다.
이날 전영환 대장은 “아쉬움과 미련이 많이 남는다”며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소방보조활동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실천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임원명단 △대장:유을준 △부대장:박형민 △총무부장:유종근 △지도부장:조규필 △방호부장:허정욱
인터뷰 우강면전담의용소방대 유을준 대장
“우강면민과 함께하는 의소대”
“우강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서의 중책에 짐이 무겁습니다. 하지만 지역에 대한 봉사와 대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성심성의를 다해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우강전담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을준 대장은 3년간 우강면전담의용소방대 대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부족한 소방인력을 대신해 우강이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기 위해 당진소방서와 협조해 나갈 계획을 밝혔다.
유 대장은 “우강면의 발전과 안녕을 지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있기에 지역민들이 화재나 재난에서 보다 안전할 수 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하고 정성어린 손길을 전해 우강면민과 함께하는 의소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