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글자글 석쇠 위에서 구워지는 양념갈비는 달콤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는 한국 대표 음식 중 하나다. 숙성된 갈비살은 육즙과 양념이 잘 어우러져 돼지고기 잡냄새를 없애고 부드러운 맛을 살려준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더라도 분위기 있고 맛좋은 음식이 함께 어울어진다면 금상첨화다.
김종록 대표는 고대면이 고향으로 고대중학교(5회)와 호서고등학교(20회)를 졸업한 당진 토박이다.
현재 아내 공금선 씨와 서라벌을 운영하며 삼겹살과 갈비, 묵은지찜 등을 주요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왕갈비를 제외한 모든 재료는 국내산만 사용한다. 특히 갈비는 서라벌을 대표하는 메뉴다.
갈비 양념은 조미료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과즙 등 천연 재료를 활용해 맛을 내고 생갈비만을 사용해 맛과 영양 중 어느 것 하나 소홀하지 않았다.
김종록 대표는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는 마음으로 천연 재료 만을 사용해 맛을 내고 있다”며 “각박해지는 사회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여유로운 공간으로 서라벌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서라벌에서는 늦은 시간 식당까지 찾아가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야식을 배달하기도 한다. 매운족발찜, 닭도리탕, 오삼제육, 두부김치, 묵은지찜 등 배달 메뉴도 다양하다. 읍내동 전 지역에 언제든지 배달이 가능하다.
생일을 맞은 사람에게는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소면이나 냉면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기도 한다. 또한 겨울에는 야채튀김, 여름에는 동치미와 오이냉국 등 계절에 따라 밑반찬을 달리해 준비해 손님들이 만족하는 식단을 마련하고 있다.
“좋은 음식은 만드는 이의 마음을 먹는 이가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질 좋은 음식에 대한 평가는 손님들이 먼저 내려주더군요. 오히려 이런 손님들이 있어 제가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입니다.”
김 대표는 “손님들은 작은 일에 감동을 받기도하고 사소한 실수에 발길을 돌리기도 한다”며 “손님들이 좋은 환경에서 맛있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 355-5559
■위치 : 당진농협중앙회 옆. 지원파크빌 1층
■가격 : 삼겹살·돼지갈비·갈매기살(1만원), 매운족발찜·왕갈비탕(9천원), 묵은지찜·오삼제육(8천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