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향교 전교 이취임식과 당진향교 유도회 당진지부 회장 이취임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인사들과 유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9일 유림회관 숭례실에서 진행됐다.

이취임식에서 성기문 전교가 이임하고 이수용 씨가 신임 전교로 취임했다. 당진향교는 이임하는 성기문 전교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임을 축하했다. 성기문 이임전교는 추후 충청남도향교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이취임식을 통해 성기문 이임전교는 “많은 유림들의 도움과 관심으로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인터뷰] 당진향교 이수용 전교

“윤리도덕과 유교발전에 기여”

“여러모로 부족한 저에게 중대한 소임을 맡겨주셔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재임기간 동안 잘 해나갈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정열과 최선을 다해 성실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겠습니다.

당진향교 이수용 전교는 “앞으로 3년 동안 유림들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문묘행사의 적극적인 추진과 청·장년층 등 윤리도덕과 유교발전에 기여하는데 열성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당진향교의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석전제 등 전통제례 행사에 대한 격식 교양 및 보급, 또 건전재정 자립을 위해 노력하고 급변하고 있는 인륜의 도덕질서가 우선 시 되는 당진 사회가 되도록 진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